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8-31/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8. 31. 13:59

그리고 다시 출발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 가는데

 

1/3쯤 내려 가다보니

 

 

 

꼬짤이가 눈치채고 오네요

 

 

 

집에 가는 중인가 보구나

 

 

 

그래서 데리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전 밥터에 도착해서

 

 

 

좀 쉬면서

 

 

 

일단 밥을 먹입니다.

 

 

 

그렇게 잘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다시 내려 가는데

 

 

 

또 따라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다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러넫 오자마자 힘든지 퍼지네요

 

 

 

그리고 꼼짝도 안합니다

 

 

 

그래서 좀 쉬다가

 

 

 

밥을 주어도

 

 

 

밥이건 뭐건 다 필요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왜 거기까지 올라가서 그 고생이냐....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밥을 좀더 부어놓고

 

 

 

계속해서 자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