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모친의 팔순여행/13

좌불상 2019. 1. 28. 15:10

 

날이 번개처럼 흐르네요.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마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쳐다보며......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것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 하는 사람들 하며....

 

 

 

 

 

 

밤새워 리조트를 지킨 직원들 하며...

 

 

 

 

 

 

 

 

 

오늘이 모친의 원 생신날 입니다.

 

 

 

보라카이에 가기전 한달전에 생신날 아침에 끓여 드릴려고

 

몰래 사 두었던 미역국을 가지고 가서......

 

 

 

 

 

레스토랑에 부탁해서 끓여 나왔습니다.

 

밥도 흰쌀밥으로 한그릇 퍼다 드렸습니다.

 

고맙다고 잘 잡수시더군요.

 

 

 

 

 

오래된 배의 돗을 수리하는 친구들 입니다.

 

 

 

 

 

아침부터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새 천으로 바꾸네요.

 

 

 

 

 

그런 남편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마누라 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2주된 아기라네요.

 

 

 

 

 

아이들의 모습은 어느나라 나 다 똑같은것 같아요.

 

 

 

 

 

아침부터 날이 대단 합니다.

 

 

 

 

 

 

비치의 색이 부스러진 조개와 산호가루로 되어있어서 하얗게 보입니다.

 

그래서 화이트 비치 입니다.

 

 

 

 

 

제 친구 노노이도 출근을 하네요.

 

저족에서 건너오는 집안 사람들의 방카선을 타고 바로 이 비치앞에 내립니다.

 

 

 

 

 

오늘도 해양스포츠를 나가기 위하여 많은 배들이 줄줄이 대기 중 입니다.

 

 

 

 

 

 

 

 

전 아침을 먹고.....

 

 

친구 노노이 하고 디딸리빠빠 시장에 가서

 

오늘 저녁 모친 생신파티에 쓸 식자재를 사 옵니다.

 

 

각종 고기 종류하며 과일 그리고 기타 등등 을 사서

 

트라이시클에 싣고 와서 리조트 레스토랑에 요리를 부탁 하였습니다.

 

 

물론 모든것을 레스토랑에 부탁을 하면 다 사다가 알아서 해 주지만

 

아무래도 제가 직접 사 오는것이 경비가 저렴하게 들죠.

 

레스토랑에는 요리비용만 지불하면 되니까요.

 

 

레스토랑에는 파티할 테이블과 섿팅과 기타 장식 설치와 케잌

 

그리고 얼마간의 스테이크만 주문 했습니다.

 

 

 

 

그렇게 사다가 부탁을 해 놓고.......

 

 

오늘은 모친께 파라셀링과 제트스키를 태워 드리러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