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1-24/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4. 11. 24. 15:27

그래서 이제 그만 먹을줄 알았더니

 

 

 

또 먹네요

 

 

 

지금 25분째 먹고 있습니다.

 

 

 

바둑이는 한숨만 쉬고 있네요

 

 

 

그렇게 먹고 물을 또 마시고

 

 

 

또 먹습니다.

 

 

 

이 녀석은 냥이가 아니라 괴물인가 봅니다.

 

 

 

바둑이는 포기하고 자러가고

 

 

 

징징이는 열심히 먹습니다.

 

 

 

그렇게 먹고

 

 

 

또 물을 마시고

 

 

 

또 먹습니다.

 

 

 

야...그만 좀 먹어라

 

 

 

그리고 이제 다 먹은듯 물을 마시더니

 

 

 

또 먹습니다.

 

 

 

야...밥도 별로 없다고.....

 

 

 

 

그리고 또 물을 마십니다.

야.....마신 물의 양만 으로도 배가 부르겠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