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렇게 가는데 비는 계속해서 내립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산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오늘도 고생좀 할듯 합니다.
그리고 바람도 상당히 강합니다.
그나저나 춥고 눈이와서 녀석들은 잘 견디고 있는지 걱정 됩니다.
그래서 짐을 메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서쪽에서 눈구름이 달려옵니다.
거기다가 바람은 무지 강하네요.
강한 태풍급으로 불어서 서 있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아..보라가 옵니다.
다행히 잘 견디고 있네요
그리고 반가워라 합니다.
그래서 일단
따뜻한 물부터 부어주고
바람이 부는 반대편에서 밥을 줍니다.
배가 많이 고팠을테니 잘 먹네요
잘 먹습니다.
뭔 바람이 이리도 강한건지....
그렇게 한참을 먹고
이제 다 먹었네요
보라도 추운가 봅니다.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