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1-28/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4. 11. 29. 14:40

그리고

 

 

 

다시 출발 하는데

 

 

 

또 눈보라가 몰아 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저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잘 지냈구나

 

 

 

씩씩 하구나

 

 

 

자...밥 먹자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네요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그래서 좀 더 있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비내리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