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1/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12. 1. 14:36

 

2024-12-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좀 올라 가는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알바 하러갑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연일 날이 왜 이런지.....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가 옵니다.

 

 

 

그런데 주변에 누가 있는지 자꾸 두리번 거리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런데 먹으면서도 자꾸 주변을 쳐다 봅니다.

 

 

 

그러다가 밥을 먹다말고 후다닥 도망 가네요

 

그래서 보니

 

 

아...오래간 만에 꼬롱이가 숨어 있다가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

그동안 하도 안보여서 죽은줄 알았는데 잘 지내고 있네요

도대체 뭐를 먹고 사는건지....

 

그래서 보라를 다시 불렀더니

 

 

 

다시와서 밥을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