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좀 올라 가는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알바 하러갑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연일 날이 왜 이런지.....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가 옵니다.
그런데 주변에 누가 있는지 자꾸 두리번 거리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런데 먹으면서도 자꾸 주변을 쳐다 봅니다.
그러다가 밥을 먹다말고 후다닥 도망 가네요
그래서 보니
아...오래간 만에 꼬롱이가 숨어 있다가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
그동안 하도 안보여서 죽은줄 알았는데 잘 지내고 있네요
도대체 뭐를 먹고 사는건지....
그래서 보라를 다시 불렀더니
다시와서 밥을 먹네요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잘 지내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