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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12. 1. 14:39
그리고
다시 출발합니다.
늘 저기를 언제 내려가나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다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숲에서 있다가 눈치채고 나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오늘도 많이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이제 다 먹었길래
좀더 있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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