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4/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12. 4. 14:16

 

2024-12-4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올라 가는데 해가 올라옵니다.

넌 세상이 바뀌어도 하는 일이 참으로 변함이 없구나

 

 

 

그리고 올라가니 자연은 어제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 부근에 가니

 

 

보라가 눈치채고 내려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추운데 잘 지냈구나

요즘에 날이 추워서 그런지 혼란의 불씨를 지피는 사람들도 있던데......

넌 그러지 마라...불나면 네 집도 사라진다.

 

 

 

걱정 말라고?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은듯 합니다.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