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4/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4. 12. 4. 14:20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꼬짤이도 잘 따라 옵니다.

 

 

 

천천히 가자

다리 다칠라...

 

 

 

1시간 반을 내려가야 하니 갈길이 멀구나

 

 

 

그래도 잘 갑니다.

 

 

 

가다가 힘들면 저렇게 눕습니다.

 

 

 

그럼 좀 쉬었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 가다가 쉼터에서 좀 쉽니다.

 

 

 

그러니 왜 올라와서 그 고생이냐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가서

 

 

 

반 지점에서 또 쉽니다.

 

 

 

녀석하고 가면 쉬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 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쉬고

 

 

 

다시 내려 가다가

 

 

 

또 쉬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계곡을 건너

 

 

 

다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