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9/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12. 9. 14:41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늘 저기에 앉자서 제가 오는 방향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잘 지냈구나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있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