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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24-12-10/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12. 10. 14:36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셋다 있네요
그런데
그놈이 저 앉는 자리에 또 똥을 싸 놓았네요
뭐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츄바카는 물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니
저 양을 한번에 다 마시네요
이제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리고 껌투는 놀러가고
둘은 놀다 먹다를 반복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쌉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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