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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2/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12. 12. 15:28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하나하나 옵니다.
재롱이도 다시오고
그런데
그 놈이 제가 앉는 자리에 또 똥을 싸 놓았네요
이 봉우리는 조만간 똥 봉우리가 될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앉을 놈도 아니고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츄바카는 물을 달라고 하네요
자...마셔라
그리고 다들 먹은듯 합니다.
그렇게 놀다가
좀 더 먹기도 하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갈려고 하는데 쟂빛이가 다시 오네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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