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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5. 1. 11. 14:55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기다리고 있네요
배 고픈가 보구나
멀리서 사람들이 오면 저렇게 쳐다 봅니다.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곁에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제가 곁에 있으면 도망을 안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있다가
좀더 부어놓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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