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1-25/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1. 25. 14:46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동쪽이 붉거 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가는데 끓기 시작 하네요

 

 

 

그리고 고개를 내밀고

 

 

 

다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가니

 

 

 

역시나 기다리고 있네요

 

 

 

혼자서도 잘 견딥니다.

 

 

 

그래서 물을 부어 줄려고 보니 누가 물그릇을 스틱으로 구멍내서 찌그려 트려 놓았네요

산에도 요원들이 있는건지.....

 

여기가 이러면 중간 물터도 보나 마나고....

 

 

 

그래서 다시 만들어 주고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이제 다 먹었네요

 

 

 

배 부르니?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