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동쪽이 붉거 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가는데 끓기 시작 하네요
그리고 고개를 내밀고
다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보라터에 가니
역시나 기다리고 있네요
혼자서도 잘 견딥니다.
그래서 물을 부어 줄려고 보니 누가 물그릇을 스틱으로 구멍내서 찌그려 트려 놓았네요
산에도 요원들이 있는건지.....
여기가 이러면 중간 물터도 보나 마나고....
그래서 다시 만들어 주고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이제 다 먹었네요
배 부르니?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