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4

좌불상 2019. 1. 29. 09:27

 

그렇게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리조트에 들어가서 직원들과 인사도 하고

 

체크인을 하고......

 

 

이곳까지 오는데 부지런히 왔는데도

 

거의 14시간이 걸리네요.

 

힘든 여정 입니다.

 

 

참고로 돌아갈때는 2시간이 더 걸려

 

16시간이 걸립니다.

 

 

 

 

 

방으로 들어 갑니다.

 

 

이 방이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 입니다.

 

 

 

 

 

이 리조트에사 가장 크고...

 

조용하고....

 

아늑 합니다.

 

 

 

 

 

 

특히 에어컨이 대형이라서 이방을 좋아합니다.

 

다른방은 벽걸이형 이라서 한참을 지나야 시원해지거든요.

 

 

 

 

 

뭐 이러건 저러건 어느 방이든지 혼자 쓰기에는 다 넓은 방들이죠.

 

 

 

 

 

화장실도 깨끗하고.....

 

 

 

 

 

3층 이지만 아래에는 수영장도 있어서 불이나면 뛰어 내려도 됩니다.

 

 

 

 

 

발코니에서는 저런 비치의 모습도 보이구요.

 

 

 

 

 

 

뒷편에서는 이 리조트의 확장공사가 시행중 입니다.

 

 

 

 

 

80개의 객실을 더 만들고

 

스포츠센터 등 부대시설을 지어서 리조트를

 

엎그레이드 한다고 하네요.

 

 

 

 

 

방에서 나오면 후면으로 이런 마을도 보입니다.

 

 

 

 

 

 

 

비치에서는 친구들이 놀고 있습니다.

 

 

 

 

 

노노이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챙기고....

 

 

 

 

 

이것도 노노이에게 줄 선물입니다.

 

 

 

 

뭘까요?

 

 

 

 

 



 

바로 사진첩 입니다.

 

 

제가 노노이를 처음 만났을때 부터 찍었던 사진 중에서

 

작년까지 순차적으로 매년 몇장씩을 칼라로 프린트를 해서

 

사진첩을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짐을 정리 해 놓고 밖으로 나오니 친구들이 저러고 있네요.

 

 

 

 

 

날이 추워서 얼어 죽을 모습 입니다.

 

 

 

 

 

턱수염의 일인자 파노이 입니다.

 

 

 

 

 

슬슬 해가 지려합니다.

 

 

 

 

 

친구도 찍어주고....

 

 

 

 

 

 

아버지는 저렇게 일을하고....

 

 

 

 

 

아이는 모래를 가지고 놀고....

 

 

 

 

 

어머니는 남편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친구 도농이 왔습니다.

 

 

 

 

 

이 가족들은 셀링보트를 4대나 가지고 있습니다.

 

보라카이에서는 그런대로 부자인 셈이죠.

 

 

 

 

 

멀리 페닌슐라 산도 보이고.....

 

 

 

멍멍이와 바둑이는 잘 있는지.....

 

계속에서 비가와서 등산객들도 없을텐데

 

밥이나 얻어 먹는지......

 

 

마음이 안좋습니다.

 

 

 

 

 

 

 

 

저 산 정상에도 냥이들이 산련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