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2-6/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5. 2. 6. 14:37

그리고

 

 

 

꼬짤이는 계단 위에서 놀고

 

 

 

퍼져 잡니다.

 

 

 

다른 녀석들은 놀다가 더 먹기도 하고

 

 

 

잘들 먹네요

 

 

 

꼬짤이도 놀다가 더 먹네요

 

 

 

그렇게 놀다가

 

 

 

먹다가를 반복 합니다.

 

 

 

물들을 참 많이들 마시네요

 

 

 

라면 읍다

 

 

 

그리고 잘들 놉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마무리를 하고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출발 합니다.

 

 

 

 

늘 내려 가는 길 이지만 힘이 듭니다.

오늘은 아무도 안간 길이고 급경사여서 아주 힘이 듭니다.

내려 가는게 아니라 미끌어져 내려 가는 꼴 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