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2-22/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5. 2. 22. 14:45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츄바카는 뭐를 먹고 있고 재롱이도 있고

 

 

 

밥터에서 꼬짤이 하고 껌투는 또 투닥 거리고 있네요

 

 

 

일단은 넷다 잘 있습니다.

 

 

 

얼굴이 그게 뭐니?

 

 

 

그런데 껌투가 다리를 더 못쓰네요

다친 다리를 아예 못딛습니다.

 

그래서 보니

 

 

 

아이고....

상처가 덧나는 건지 살이 상하는 듯 합니다.

다친 범위도 넓고...

그러니 전혀 딛지를 못하네요

 

이 정도 상처면 자연치유 되기가 어려울것 겉은데....

아무래도 약을 시켜서 발라줘야 할듯 합니다.

오늘 내려가서 시키면 올려면 며칠은 걸릴텐데....

그래도 일단 조치는 해야할것 같습니다.

 

 

 

재롱이도 안타까운 모양 입니다.

 

 

 

저 왠수는 같이좀 잘 지내지 저렇게 만들어 놓고 있어...

 

 

 

그리고 밥을 줍니다.

 

 

 

일단은 잘들 먹네요

 

 

 

꼬짤이는 옆에다가 주고

 

 

 

녀석도  잘 먹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