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2-22/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5. 2. 22. 14:46

그렇게 다들 잘 먹는데

 

 

 

츄바카는 배가 부른지 안내려 오네요

 

 

 

그렇게 먹더니 꼬짤이는 다 먹고

 

 

 

껌투도 다 먹고

 

 

 

아픈 다리를 계속해서 저렇게 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물을 마시러 갈려고 하는데 잘 못걸으니 가다가 말고 포기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안아다가 물을 마시게 합니다.

 

 

 

물도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다시 안아다가 앞에 놓습니다.

 

 

 

그리고 꼬짤이도 물을 마시고

 

 

 

그렇게 다들 먹고서

 

 

 

껌투는 힘든가 쉬러 내려 가네요

내려가는데도 간신히 내려 갑니다.

 

 

 

그러더니 저기에서 눕네요

 

그런데

 

 

꼬짤이는 절벽 위에서 또 노려보고 있네요

또 공격하면 않되는데....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갈려고 하면서 보니

 

 

 

껌투는 그대로 누워있고

 

 

 

그 위에 꼬짤이 하고 츄바카가 쉬고 있네요

일단은 공격할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