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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25-2-24/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5. 2. 24. 14:45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반대편 저 아래에서 껌투가 쩔뚝 거리며 오네요
에휴...쨘 ~~한녀석.....
그리고 나머지도 다 옵니다.
그렇게 다 모였는데 껌투는 아직도 안오네요
그래서 뒷편으로 가서 보니
애쓰고 이제서 옵니다.
그래서 안아다가
밥터에 놓습니다.
꼬짤이는 또 난리 입니다.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껌투를 안아다가 물을 마시게 합니다.
잘 마십니다.
그런데 옆에 꼬짤이가 있으니 잘 움직이질 않네요
움직이면 꼬짤이가 공격 할까봐 저러는거죠
꼬짤이는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고
그래서 다시 안아다가 밥을 먹이기 전에 약을 먼저 발라 줄려고 했더니
이런...
약이 얼었네요
그냥 배낭에 가지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조금 섞어서 발라 줍니다.
아무래도 안발라 주는것 보다야 낫겠죠
일단은 약을 다 발라 줬습니다.
연고는 이따가 마른 다음에 발라줘야 겠습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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