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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25-2-24/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5. 2. 24. 14:46
그리고
빠을 챙겨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나마 밥먹을때는 조용들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꼬짤이는 일단 다 먹고
물을 마시고
계속해서 껌투를 노려 봅니다.
그러니 껌투는 영 불안한가 봅니다.
괜찮으니 좀더 먹어라
그렇게 다 먹은것 같아서 연고를 발라 주는데 아픈가 봅니다.
반 밖에 못 발라 주었는데 발버둥 치더니
가네요
아마 어제 그 자리로 가는 듯 합니다.
역시나 그 자리로 가길래
들어가서 다시 남은 약도 발라주고
다시 돌아 옵니다.
이제 츄바카도 물을 마시고
꼬짤이는 발라당 하고
잘들 놉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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