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3-7/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5. 3. 7. 14:28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아...껌투가 뒷편에서 걸어 오는데 다리가 많이 좋아졌네요

이젠 제법 잘 걷습니다.

 

 

 

그리고 츄바카는 발라당을 하고

 

 

 

꼬짤이 하고 재롱이도 잘 있네요

 

 

 

그만 해라

 

 

 

옷에 흙 묻어

 

 

 

껌투도 자리로 오고

 

 

 

그러자 꼬짤이는 또 짜증이고

 

 

 

껌투도 역시나 마찬가지 이고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천천히들 먹어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