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3-8/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5. 3. 8. 14:55

 

그렇게 출발해서 내려가서 중간쯤인 전 꼬짤이 밥터를 지나는데

 

 

주변에서 누가 웁니다.

 

그래서 동네 녀석이 여기까지 올라왔나 하고 보니

 

아....

 

 

징징이가 여기에 있네요

 

 

 

그리고 배가 고픈지 많이 울어 대네요

 

 

 

그래서 오라고 해서

 

 

 

밥을 줍니다.

 

 

 

한동안 못먹어서 그런지 잘 먹습니다.

 

 

 

제가 밥 준지가 10여일은 된것 같은데....

 

 

 

그렇게 한참을 먹네요

 

 

 

그렇게 다 먹더니

 

 

 

다 먹은듯 합니다.

 

 

 

이제 살것같나 보네요

 

 

 

꼬짤이 때문에 잘 지내던 밥터도 쫒겨나고.....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견뎌라 하고

 

 

 

다시 출발해서

 

 

 

다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