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3-26/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3. 26. 14:47

 

어제는 일이 있어서 못가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 가는데

 

 

 

중간쯤 올라가다 보니 멀리서 누가 웁니다.

그래서 보라인가 하고 불렀더니....

 

아이고...

 

 

바둑이가 여기 까지 왔네요

 

 

 

그리고 내려 옵니다.

 

 

 

밥이 없으니 온 산을 다 헤집고 돌아 다니네요

 

 

 

그래서데리고 올라 갑니다.

 

 

 

녀석도 힘든지 자꾸 늦어 집니다.

 

 

 

이제 거의 올라 왔습니다.

저 위 훤한데가 능선 입니다.

 

 

 

그렇게 올라 갈수록 자꾸 늦어 지네요

 

 

 

그렇게 한참을 걸려 능선에 도착하고

 

 

 

더 가서

 

 

 

정산에 섭니다.

 

 

 

녀석도 잘 도착하고

 

 

 

그래서 좀 쉬고

 

 

 

다시 갑니다.

 

 

 

이제 보라터 다 와 갑니다.

 

 

 

그리고 바로 도착 합니다.

 

 

 

바둑이도 잘 오고

 

 

 

그런데 오늘은 보라하고 쟂빛이가 없네요

 

 

 

그래서 물을 부어놓고

 

 

 

일단 밥을 좀 먹입니다.

 

 

 

그렇게 먹더니

 

 

 

물을 마시네요

 

 

 

그래서 다시 짐을 챙겨서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