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4-15/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5. 4. 15. 15:21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껌투는 꼬짤이 때문에 뒷편 벤치에 앉자있고

 

 

 

오늘은 재롱이도 오고

 

 

 

꼬짤이도 있는데

 

 

 

츄바카가 없네요

 

 

 

그런데 껌투가 꼬짤이 때문에 안오네요

 

그래서 뒷편으로 가니

 

 

 

이곳에 있길래 안아다가

 

 

 

밥터에 놓으니

 

 

 

꼬짤이가 또 난리 입니다.

 

 

 

그래서 바로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츄바카는 안올려나 봅니다.

 

 

 

그렇게 먹을때

 

 

 

껌투 상처에 약도 발라 줍니다.

 

 

 

이제 거의 나아서 한 이틀만 발라주면 되겠네요

 

 

 

그렇게 먹더니

 

 

 

재롱이는 다 먹고

 

 

 

물을 마시고

 

 

 

껌투도 다 먹고

 

 

 

꼬짤이도 다 먹었네요

 

 

 

그리고 잘들 쉽니다.

 

 

 

그리고 재롱이는 좀 더 먹더니

 

 

 

새끼한테 가나 가네요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짐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