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5-4-24/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5. 4. 24. 14:50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재롱이는 다 먹고

 

 

 

껌투도 다 먹고

 

 

 

꼬짤이도 다 먹었네요

 

 

 

그래서 꼬짤이가 물터에 있어서 껌투도 물을 줍니다.

 

 

 

잘 마십니다.

 

 

 

그리고 꼬짤이는 좀 있더니

 

 

 

 

올라 가네요

 

 

츄바카는 저기서 놀고

 

 

 

껌투는 옆에서 자고

 

 

 

재롱이는 2층서 자고

 

 

 

그래서 다시 불러서

 

 

 

좀 더 먹입니다.

 

 

 

그렇게 더 먹더니

 

 

 

물을 마시고

 

 

 

좀 쉬더니 

 

 

 

슬슬 짐을 챙기니 재롱이는 눈치채고 가고

 

 

 

껌투도 물을 마시더니

 

 

 

집으로 갑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