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앞으로...
조그만 형제섬도 보입니다.
오늘도 파도는 여전히 높네요.
말이다...
이 산에는 이렇게 둘레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리로 계속가면 필리핀도 나올텐데....
저 앞으로 절벽이 보입니다.
잘 지냈노?
이런 곳에도 변함없이 쓰레기는 나뒹굴고....
말이 말이라서 말을 타야지....
이제 절벽에 다 와 갑니다.
전에는 이 절벽을 대정절벽이라고도 불렀었습니다.
높이는 150미터 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고....
바로 앞에...
마라도가 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