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1. 29. 12:28



그렇게 올라서서...





멍멍이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네요.





아직 안온듯 합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녹아서 있고....





부스려놓은 라면도 먹었네요.





밥도 좀 먹구요.





그래서 제가 마실려고 가지고 온 물을 채워놓고...





전망대에서 좀 쉽니다.







날은 보통 수준이네요.





그리고 내려가다가...





지난주에 물을 준 통을 가져갈려고 했는데 안보이네요.


그래서 잘 보니..




저렇게 구석에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주워서 가지고 갑니다.





그렇게 암자 아래를 지나고...





혹시나 하고 먹보네로 방향으 틀어가는데...





오늘도 녀석들이 안보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