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와서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빨이 날립니다.
이런날은 녀석들이 안나오는데.....
오늘은 녀석들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어제 밥도 부어 주었으니 배도 안고플테고.....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역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구..잘 한다....
백구 최고다......
잘 잤니?
추웠어요....
자~ 밥먹고 힘내라....
그리고 밥통은 오늘도....
휘~잉~~~~~~~
그리고 물통도....
얼어서 얼음을 깨줍니다.
이따가 기온이 올라가면 더이상 얼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