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섬의 마지막 코너를 돕니다.
탐비산 항구에는 배들이 많네요.
크로커 다일 섬도 지나가고.....
부지런히 갑니다.
건너편 까띠끌란 항구에는 큰 배도 보이고.....
뭘보노?
드디어 돌으니 화이트 비치가 보입니다.
포카리스웨트 같은 물색......
이제 출발지가 보입니다.
다 왔습니다.
그렇게 돌고 내리니.....
아까 찢어진 천을 버리고 새것으로 만들고 있네요.
친구들은 여전히 공치고 있고.....
구곡이가 퇴근을 하는가 봅니다.
저 작은배를 들고 나가서....
준비 ...하고.....
밀고 타고......
노를 젓다가.....
좀 깊은곳에가면 시동을 걸고.....
저렇게 달려 갑니다.
아까 돌아오는데 보니 파도가 높던데 무섭지도 않나봐요.
오래신은 제 샌달이 물에 젖으니 돈을 달라고 입을 벌리네요.
새로 살 돈은 없고.....
그러자 친구가 고쳐준다고 꿰매고 있습니다.
손재주들 참 좋아요.
한참을 애쓰더니 완벽하게 고쳐주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