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35(끝)

좌불상 2019. 1. 29. 15:56

 

그렇게 쉬다가 마무리를 하고 짐을싸고....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리조트를 떠납니다.

 

 

 

 

 

매번 고생하는 친구가 여전히 따라 나섭니다.

 

 

 

 

 

저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배들도 분주하게 오갑니다.

 

 

 

 

 

저도 타고....

 

 

 

 

 

보라카이를 떠납니다.

 

 

 

 

 

그렇게 달려.....

 

 

 

 

 

탐비산 항구에 도착을 하고....

 

 

 

 

 

 

올때 타고온 차를 다시 타야죠.

 

 

 

 

 

올때나 갈때나 늘 도와주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그렇게 밤길을 시간반을 달려.....

 

 

 

 

공항에 도착을 하여 식당에 들어가니.......

 

 

 

 



 

냥이가 반겨 줍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잘 놀다 가는거유?

 

 

 

 

 

다음에 또 봐유......하더니 갑니다.

 

 

 

 

 

배가 고픈건 아니지만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한그릇 합니다.

 

 

 

 

 

그리고 공항 안으로 들어가서 밖을 한번 더 쳐다보고......

 

 

 

 

 

탑니다.

 

 

 

 

 

그리고.....

 

 

 

 

 

떴습니다.

 

다음에 또 보자....보라카이....

 

 

 

 

 

아까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뒤 3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주는건 먹어야죠.

 

 

 

 

 

뭐냐구요?

 

심심해서 빵에 고추장을 발라 먹는겁니다.

 

생각보다 은근 맛있네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하나먹고......

 

 

피곤함에 잤는지는 모르지만......

 

 

 

 

 

인천공항에 내립니다.

 

 

 

 

 

무사히 도착을하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렇게 나와서.....

 

 

 

 

 

집에가는 빠방을 타고.......

 

 

 

 

 

동네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행은 늘 그렇듯이

 

떠난자리로 돌아오게 마련이죠.

 

 

만약에 떠난 자리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그것을 이별 이라고 합니다.

 

 

 

 

긴 글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