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33

좌불상 2019. 1. 30. 09:18
 

 

그렇게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출을 보러 나갑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볼수 있을것 같아서 나갑니다.

 

 

 

 

그렇게 바닷가로 나가는데...

 

 

 

 

이른 새벽부터 요 녀석이 먹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요녀석말고 다른 녀석들도 눈에 띄네요.

 

 

 

 

 

바로 옆에 바닷가여서 금방 도착을 합니다.

 

 

 

 

 

우도도 보이고...

 

 

 

 

 

일출봉도 보입니다.

 

 

 

 

 

뒤편 전봇대 꼭대기에서는 까치가 울어대네요.

 

 

 

 

 

수평선 넘어로 구름이 낮게 깔려 있네요.

 

 

 

 

 

그래서 수면위로 뜨는 해는 못볼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기다리니 하늘이 붉어 집니다.

 

 

 

 

 

그리고 해가 얼굴을  내밉니다.

 

 

 

 

 

올라오네요.

 

 

 

 

 

 

 

점점 더...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멋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