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더...
환해집니다.
그렇게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안녕...
바로 이곳이...
제가 묵었던 곳 입니다.
그렇게 돌아와서 짐을 챙겨서 일찍 나갑니다.
오늘은 오후배로 완도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제주까지 가야 하기에...
일찍 출발 합니다.
오늘은 동부간선도로를 탑니다.
이 길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5개중에 하나 입니다.
특히 이 길은 가을에 갈대가 필때...
해가 넘어가는 석양 무렵에 달리면....
양쪽의 벌판이....
온통 황금색 물결 입니다.
그래서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천천히 갑니다.
멋진 도로가 이어 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