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신록의 설악 - 7(끝)

좌불상 2018. 12. 20. 09:40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 안내판을보고 마음을 돌립니다.






그렇게 다시 선녀들의 목간통을 지나서....







또 내려갑니다.






여기부터 주차장 까지는 3키로....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발바닥이 아픕니다.






터벅~터벅~~






니네들 대낮에 뭐하노?







그렇게 신흥사 앞도 지나고...







마지막 힘을 다해....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시내버스를 타고...



속초 해맞이 공원으로 나가서 바다도 한번 쳐다보고...






둘이서 안춥소?....하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