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오~ 제가 올때 타고온 배가 들어 오네요.
예정시간 보다 좀 늦게 들어오네요.
목포에서 출발 시간이 좀 늦게 변경되었나 보네요.
여튼 먼 거리를 무사히 잘 왔으니 다행 입니다.
그렇게 제주는 점점 멀어만 지고...
한라산은 뿌옇게 보이고...
이제 제주시도 점점 멀어져 갑니다.
언제 또 올련지는 모르지만....
잘 있어라...
같이 떠난 산타루치노 호는 부지런히 갑니다.
이제 제주는 눈에서 사라지고....
망망대해만 보입니다.
저 멀리 앞으로 작은 섬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바다는 잔잔하고...
속도는 느려 터지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