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냥이찾아 3천리/40

좌불상 2019. 1. 30. 10:13
 

그때..

 

 

 

오~ 제가 올때 타고온 배가 들어 오네요.

 

 

 

 

 

예정시간 보다 좀 늦게 들어오네요.

 

 

 

 

목포에서 출발 시간이 좀 늦게 변경되었나 보네요.

 

 

 

 

 

여튼 먼 거리를 무사히 잘 왔으니 다행 입니다.

 

 

 

 

 

그렇게 제주는 점점 멀어만 지고...

 

 

 

 

 

한라산은 뿌옇게 보이고...

 

 

 

 

 

 

이제 제주시도 점점 멀어져 갑니다.

 

 

 

 

 

언제 또 올련지는 모르지만....

 

 

 

 

 

잘 있어라...

 

 

 

 

 

같이 떠난 산타루치노 호는 부지런히 갑니다.

 

 

 

 

 

이제 제주는 눈에서 사라지고....

 

 

 

 

 

망망대해만 보입니다.

 

 

 

 

 

 

저 멀리 앞으로 작은 섬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바다는 잔잔하고...

 

 

 

 

 

 

속도는 느려 터지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