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게이트가 내려가고....
인부들이 준비.....하고 있다가...
후다닥 달려 들어옵니다.
저도 차를 빼서 가지고 나와서...
수고했다......하고
근처에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으러 나옵니다.
오늘은 밤에 잠자기는 틀렸군요.
완도항의 전경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신지도 도 보이고....
오늘은 이곳에오면 늘 들리는 집으로 옵니다.
그래도 이 근처에서는 가장 나은 집이네요.
끝까지 열심히...
그렇게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을 합니다.
오늘은 별다른일 없이 멍멍이와 바둑이가 사는 산 동네까지만 가면되니
급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천천히 올라가려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도 공사중 이더니 신지도에서 고금도로 연결되는
장보고대교가 작년 11월에 개통 되었네요.
그래서 건너가 봅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답네요.
장보고가 마트 차려서 대박난 청해진 입니다.
참으로 조용한 바다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