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 빨리좀 오소~~~~
그래서 가면 먼저 올라가고....
드디어 정상에 섰습니다.
이제 햇살도 비치기 시작 합니다.
일단 물통을 보니 비가와서 그런가 낙옆은 담겨 있지만
먹을수 있을 정도로 물의 상태는 괜찮은 편 이네요.
그러는 사이에도 멍멍이는 연신 먹을것을 달라고 울어대고....
제 손을 잡으려고 앞으로 오기도 하고......
배가 많이 고픈가봅니다.
참 볼수록 멋진 녀석에요.
밤좀 빨리좀 주셔~~~~
그래서 일단은....
캔을 하나 따서줍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허겁지겁이죠.
잘 먹습니다.
저도 이런때 밥배달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