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731/산냥이소식/12

좌불상 2019. 1. 30. 12:35

 

 

 

그렇게....

 

 



 

아~ 빨리좀 오소~~~~

 

 

 

 

 

그래서 가면 먼저 올라가고....

 

 

 

 

 

 

 

드디어 정상에 섰습니다.

 

 

 

 

 

이제 햇살도 비치기 시작 합니다.

 

 

 

 

 

일단 물통을 보니 비가와서 그런가 낙옆은 담겨 있지만

 

먹을수 있을 정도로 물의 상태는 괜찮은 편 이네요.

 

 

 

 

 

그러는 사이에도 멍멍이는 연신 먹을것을 달라고 울어대고....

 

 

 

 

 

제 손을 잡으려고 앞으로 오기도 하고......

 

 

 

 

 

배가 많이 고픈가봅니다.

 

 

 

 

 

 

참 볼수록 멋진 녀석에요.

 

 

 

 

 

밤좀 빨리좀 주셔~~~~

 

 

 

 

 

 

 

그래서 일단은....

 

 

 

 

 

캔을 하나 따서줍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허겁지겁이죠.

 

 

 

 

 

잘 먹습니다.

 

 

 

 

 

저도 이런때 밥배달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