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보면 참 늠름한 녀석이죠.
제가 앞에서 종알 거리면....
늘 저렇게 처다보고있죠.
그렇게 좀 쉬다가 다시 밥을먹고....
몸상태는 아주 좋네요.
그리고 또 자리에가서 쉽니다.
늘 보면 냥이들은 한번에 밥을 다 먹고 마는게 아니라.....
먹은 다음에 쉬다가....
또 먹고를 반복하더군요.
이번엔 밥을 더 부어주고 갈려고 했더니...
와서 발로......톡톡~~~
그리고 얼마나 주나 병 구멍을 쳐다보네요..ㅎㅎ
그리고 또 먹고....
그리고 또 쉬고....
그래서 오늘밤은 비가 안온다고 해서
안에다 안주고 그냥 밖에다가 줍니다.
어차피 내일 아침에 다시와서 정리를 해 주어야 하니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