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731/산냥이소식/14

좌불상 2019. 1. 30. 12:38

 

 

항상보면 참 늠름한 녀석이죠.

 

 

 

 

제가 앞에서 종알 거리면....

 

 

 

 



 

늘 저렇게 처다보고있죠.

 

 

 

 

 

그렇게 좀 쉬다가 다시 밥을먹고....

 

 

 

 

 

 

몸상태는 아주 좋네요.

 

 

 

 

 

 

그리고 또 자리에가서 쉽니다.

 

 

 

 

 

늘 보면 냥이들은 한번에 밥을 다 먹고 마는게 아니라.....

 

 

 

 

 

먹은 다음에 쉬다가....

 

 

 

 

 

 

 

또 먹고를 반복하더군요.

 

 

 

 

 

이번엔 밥을 더 부어주고 갈려고 했더니...

 

 

 

 

 

와서 발로......톡톡~~~

 

 

 

 

 

그리고 얼마나 주나 병 구멍을 쳐다보네요..ㅎㅎ

 

 

 

 

 

그리고 또 먹고....

 

 

 

 

 

 

그리고 또 쉬고....

 

 

 

 

 

그래서 오늘밤은 비가 안온다고 해서

 

안에다 안주고 그냥 밖에다가 줍니다.

 

어차피 내일 아침에 다시와서 정리를 해 주어야 하니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