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백구한테 오니....
어그적 어그적....
그래도 저만보면 좋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라면 잘 올라가요.
그리고 밥도 주고.....
놀아 주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백구 어미가 난 새끼를 안고 오시네요.
귀엽습니다.
껌을 새끼를 주었더니 백구가 난리를 치네요.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내려 갑니다.
멍멍이는 지금도 잘 있는지....
그렇게 주차장에 내려와서......
오늘은 오랜만에 초롱이 무덤에도 가 봅니다.
아직 100일도 안지났지만 지금도 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다시 동네에 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동네 주차장에 냥이들이 있길래 밥을 줍니다.
저 녀석들은 다가오지는 않고 밥을주고 떨어지니
와서 먹네요.
두 녀석이 다정하게 니내는것을 보니 부부인가...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천천히 달려갑니다.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또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전 차를몰고 세월아 네월아~ 하며 천천히 그리고 한없이 달리는것을
좋아 합니다.
아름다운 산천입니다.
수상스키도 타네요.
저러다가 몇번 넘어지더군요.
그렇게 계속 달려갑니다.
어덴지 아시나요?
구름도 자고가는 추풍령 고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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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는 여행이야기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