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처음에는 좀 무서워 하는듯 했는데....
이제는 좋아라 합니다.
두팔을 벌려 날아갈 기세입니다.
저렇게 해주면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요.
날아라......바둑아....
그리고 다시 밥도먹고....
한참을 놀아 주었으니......
이제 또 가야할 시간 입니다.
그렇게 또 보자하고.....
다시 갈려고 일어 섭니다.
물도 잘 마시고...
밥도 좀 더 부어놓고...
다음에 또 보자......하니.....
서운한가 우네요.
그렇게 일어서서 다시 갑니다.
정상에는 멍멍이가 있을련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