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섬을 돌아서 가는데...
저기에 작은 어선이 한척 있네요.
고기를 잡나 보네요.
저 배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그렇게 잘 돌아갑니다.
바위들이 참 멋집니다.
그때 아까 그 배가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그러건 말건 우리가 탄 배는 가고....
멋진 바위들을 보며....
열심히 갑니다.
가다보면 가끔은 바다 수면위로 팔뚝만한 고기들이 펄쩍펄쩍
뛰어 오릅니다.
지느러미에 붙어있는 이름표를 보니....
2학년 3반
나~숭어~~ 라고 써 있는 듯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