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마시네요.
저렇게 목이 말랐을때....
물을 못마시면 얼마나 목이 탈련지....
애잔한 녀석 입니다.
백구야...
다녀올테니 잘 놀고 있어라.......하고
올라갑니다.
잘들 놀고 있는지....
멍멍이는 가출했다가 돌아 온 것인지...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1쉼터에서 잠시 쉬고....
계속해서 올라가서.....
능선에 섭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정상에 오릅니다.
요즘 우리나라 날이 이렇네요.
답답 합니다.
이건 뭐 수묵화 세상 입니다.
밥은 안부어 주고 있지만 밥통은 잘 있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하고 다시 가서....
큰 바위를 지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