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4

좌불상 2019. 1. 2. 12:19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가 있는 곳에와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들은 다 얼어있고....







물그릇도 비었네요.






다행히 밥은 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좀 부어주고....






밥도 더 부어주고 ..


좀 기다려도 안오길래....





그냥 다시 갑니다.






그리고 공터에서 좀 쉬고....







다시 가서....






츄바카가 있는 봉우리에 와서 ....






불러봅니다.






그러자 대답을 하면서 올라옵니다.






어서 올라와라....






잘 지내고 있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주변을 돌면서 바둑이와 멍멍이를 불러 봅니다.






그런데...






다른 녀석들은 대답이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