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27

좌불상 2019. 1. 31. 09:19

 

 

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해는 올라왔는데 해무 때문에 날이 뿌옇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출발할 유람선도 준비를 하고....

 

 

 

 

 

 

사람들을 태웁니다.

 

 

 

 

 

그리고 돌러 나갑니다.

 

 

 

 

 

오늘도 바람은 없고 고요합니다.

 

 

 

 

 

전 오늘 산에나 올라갈려고 생각을 했기에....

 

 

 

 

 

준비하고 나옵니다.

 

 

일단은 위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좌측의 끝에있는 홍도 등대까지

 

다녀올려고 합니다.

 

 

 

 

 

그래서 항구를 지나서...

 

 

 

 

 

갑니다.

 

 

저 산의 능선을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가다보니 서대도 말리고...

 

 

 

 

 

저곳은 쓰레기 소각장 입니다.

 

 

 

그런데 운영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고가의 설비가 자꾸 고장나서 쓰레기를 배에실어 육지로 반출하는

 

비용보다 더 들기 때문에 가동을 안하고 쓰레기를 육지로 보낸다고 하네요.

 

 

 

 

 

 

그렇게 가는데 저 노랭이가 길을 인도 합니다.

 

 

저 녀석은 온 동네를 다 헤집고 돌아다니는듯 합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욘석이 짓네요.

 

 

 

 



 

귀엽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지나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올라갈수록 전망이 트이고...

 

 

 

 

 

동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한발한발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