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는 좀 있지만 날도좋고...
아까 들어온 배는 다시 사람들을 태우고 나가네요.
조심해서 잘 가길...
그렇게 온 사람은 다시 떠나고.....
항구에는 다시 고요한 적막만 흐릅니다.
저도 이제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난 전시장이 있어서 들려 봅니다.
멋진 난 들이 많이있네요.
홍도하면 천연기념물인 풍란이죠.
꽃핀 풍란도 있네요.
자태가 멋집니다.
그렇게 구경하고 내려오는데....
요녀석이 또 길목을 지키고 있네요.,
그래서 불러 봅니다.
그리고 밥을 좀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