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고 다음날 아침..
해는 올라왔는데 해무 때문에 날이 뿌옇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출발할 유람선도 준비를 하고....
사람들을 태웁니다.
그리고 돌러 나갑니다.
오늘도 바람은 없고 고요합니다.
전 오늘 산에나 올라갈려고 생각을 했기에....
준비하고 나옵니다.
일단은 위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좌측의 끝에있는 홍도 등대까지
다녀올려고 합니다.
그래서 항구를 지나서...
갑니다.
저 산의 능선을 따라서 올라가야 합니다.
가다보니 서대도 말리고...
저곳은 쓰레기 소각장 입니다.
그런데 운영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고가의 설비가 자꾸 고장나서 쓰레기를 배에실어 육지로 반출하는
비용보다 더 들기 때문에 가동을 안하고 쓰레기를 육지로 보낸다고 하네요.
그렇게 가는데 저 노랭이가 길을 인도 합니다.
저 녀석은 온 동네를 다 헤집고 돌아다니는듯 합니다.
그렇게 가다보니 욘석이 짓네요.
귀엽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지나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올라갈수록 전망이 트이고...
동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한발한발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