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31

좌불상 2019. 1. 31. 10:58

 

 

 

그렇게 다시...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뭐 올라올때 사진을 찍어서 내려갈때는 찍을일이 없네요.

 

 

그래서 열심히 내려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와서...

 

 

 

드디어 몽돌 해수욕장이 보이는 곳 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기한게....

 

그렇게 불편하던 다리가 훨씬 좋아진겁니다.

 

아직은 여파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힘들지 않은 상태네요.

 

 

역시 깃대봉의 기를 받아서 그런가 보네요.

 

 

 

 

 

그렇게 내려오는데...

 

 

 

 

저 멀리로 큰배가 한척 보이고 작은 보트가 배로 다가가네요.

 

 

그래서 가만히 보니

 

아~~

 

해양수산부 순시선인 무궁과 5호네요.

 

 

 

그렇다면?

 

오~

 

어제 방파제 민원 때문에 전화를 했더니 벌써 순찰을 나왔나 보네요.

 

역시....

 

 

그래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죠.

 

 

 

 

 

 

그렇게 계속해서 내려갑니다.

 

 

 

 

 

이제 마을도 보입니다.

 

 

 

 

 

오후 유람선이 나갈려고 하네요.

 

 

 

 

 

잘 돌고와라....

 

 

 

 

 

그렇게 내려가서 저도 몽돌 해수욕장을 둘러보러...

 

 

 

 

 

해수욕장 쪽으로 내려갑니다.

 

 

 

 

 

저 작은 보트는 방파제 까지 몇번을 다니네요.

 

 

 

 

 

그렇게 다 내려와서....

 

 

 

 

 

몰동 해수욕장도 보고.....

 

 

 

 

 

 

방파제 상황이 어떤지 가봅니다.

 

 

 

 

 

 

저도 직접 제 눈으로 확인을 해야죠.

 

 

 

 

 

오늘도 바다는 잔잔하고...

 

 

 

 



 

바람도 없습니다.

 

 

 

 

 

그렇게 방파제 끝에오니 물이 참 맑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