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37

좌불상 2019. 1. 31. 11:07

 

그렇게 다시 돌아오는데....

 

 

 

이 배는 타이어로 도배를 했네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

 

 

 

 

 

자다깨니 새벽2시...

 

 

 

 

 

그래서 더 이상 잠도 않오고 해서 뒤척이다가....

 

 

 

 

 

5시경에 일출을 보러 나갑니다.

 

 

 

 

 

아직도 길은 어두운데....

 

 

 

 

 

하늘을 보니 구름이 끼어서 별도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일출보긴 틀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는데 저녀석이 저를 찍어대네요.

 

 

 

 



 

그래....너도 네 임무를 충실히 해야지...

 

 

 

 

 

올라가는 산속은 아직도 깜깜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올라갑니다.

 

 

 

 

 

꼭 뭐가 튀어 나올것만 같고...

 

 

 

 

 

그렇게 가다보니 거의 온듯 합니다.

 

 

 

 

 

여기만 올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전망대에 도착을 하니 항구가 보입니다.

 

 

 

 

 

역시 구름이 끼어있네요.

 

 

 

 

 

그래도 일출시간이 남아서....

 

 

 

 

 

기다려 봅니다.

 

 

 

 

 

구름 사이로라도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