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시 돌아오는데....
이 배는 타이어로 도배를 했네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
자다깨니 새벽2시...
그래서 더 이상 잠도 않오고 해서 뒤척이다가....
5시경에 일출을 보러 나갑니다.
아직도 길은 어두운데....
하늘을 보니 구름이 끼어서 별도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일출보긴 틀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는데 저녀석이 저를 찍어대네요.
그래....너도 네 임무를 충실히 해야지...
올라가는 산속은 아직도 깜깜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올라갑니다.
꼭 뭐가 튀어 나올것만 같고...
그렇게 가다보니 거의 온듯 합니다.
여기만 올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전망대에 도착을 하니 항구가 보입니다.
역시 구름이 끼어있네요.
그래도 일출시간이 남아서....
기다려 봅니다.
구름 사이로라도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