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멍멍이가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마중 나왔네요.
그러면서 쫒아와서 울어 댑니다.
그래서 맘마줄께 가자...했더니...
잘 따라 옵니다.
그러다가 앞서 가기도 하고...
같이 가기도 하고...
물 상태는 그런대로 좋습니다.
그렇게 지정석에 착 하고 앉더니..
기다려라......했더니 가만히 앉아 있네요.
집 안을보니 밥은 다 먹었고...
이제 밥을 달라고 울어 댑니다.
그래서 캔을 줍니다.
배가 고팠나 잘 먹네요.
오늘은 바둑이와 멍멍이 모두를 봐서 다행 입니다.
그렇게 잘 먹는것을 앞에서 지켜 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