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823/산냥이소식/12

좌불상 2019. 1. 31. 11:25

 

아~~~

 

 

 

멍멍이가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마중 나왔네요.

 

 

 

 

 

그러면서 쫒아와서 울어 댑니다.

 

 

 

 

 

그래서 맘마줄께 가자...했더니...

 

 

 

 

 

잘 따라 옵니다.

 

 

 

 



 

그러다가 앞서 가기도 하고...

 

 

 

 

 

같이 가기도 하고...

 

 

 

 

 

물 상태는 그런대로 좋습니다.

 

 

 

 

 

그렇게 지정석에 착 하고 앉더니..

 

 

 

 

 

기다려라......했더니 가만히 앉아 있네요.

 

 

 

 

 

집 안을보니 밥은 다 먹었고...

 

 

 

 

 

이제 밥을 달라고 울어 댑니다.

 

 

 

 

 

 

그래서 캔을 줍니다.

 

 

 

 

 

 

 

 

배가 고팠나 잘 먹네요.

 

 

 

 

 

오늘은 바둑이와 멍멍이 모두를 봐서 다행 입니다.

 

 

 

 

 

 

그렇게 잘 먹는것을 앞에서 지켜 봅니다.

 

 

 

 

다음편에...